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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사람들과 전국노래자랑


동피랑사람들과 전국노래자랑

<최모림> 글/<윤남영> 그림 | 애니빅

출간일
2012-07-17
파일형태
ePub
용량
13 M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2,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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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누구나 생각하는 동화는 뽀송하게 마른 빨래처럼 마음을 환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 동화는 조용한 마을에 내려앉은 UFO 같습니다. 또 다르게 말하면 손가락 끝으로 ‘톡톡’ 자판을 두들겨 써 내려간 동화가 아닌, 몽당연필로 ‘꾹꾹’ 눌러쓴 것 같은 느낌이 들게도 합니다. 마치 가슴 위에 무거운 돌덩이를 올려놓은 것처럼. 그래도 동화는 마음 한곳을 그 속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고 싶게 만듭니다. 동화 속에는 시퍼렇게 날이 선 작두를 타는 무당이 나오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지는 바보가 나오고, 또 베트남에서 말도 통하지 않는 우리나라로 시집 온 며느리들이 나옵니다. 그래도 숨을 고르며 동화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왜 서울에서 자동차로 여섯 시간 넘게 걸리는 지루한 남쪽 끝, 작은 항구의 산동네를 동화의 배경으로 끌어들였는지 어렴풋이 알 것도 같습니다. 이 동화를 가만히 읽다 보면 동화 속 이야기들이 어느 순간부터 한겨울 벙어리장갑 같은 따스함으로 가슴 한 켠에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리고 또 “뻥이요”란 소리와 함께 콧속으로 ‘훅’ 빨려 들어오는 뻥튀기의 구수함까지 묻어납니다. 아니면 그늘진 마음 한구석을 비추는 한 줄기 햇살일 수도 있고. 또 모든 사람들을 열두 살로 돌려놓는 마술을 부릴 수도 있습니다.

목차

풀벌레가 불러온 가을
우리 동네 동피랑
동피랑 사람들
어른 아이, 봉식이
동그라미 속에 갇혀 있는 약속
다시 만들어지는 뜨거운 여름
가을바람이 묻히고 온 소식
구름 뒤로 숨고 싶은 낮달
마음 안에서 우는 울음
동피랑으로 밀려오는 웃음소리
어른을 담기 시작하는 아이들
무당 할머니 옆에서 커가는 꿈
수학문제보다 더 풀기 어려운 어른들
풀리기 시작하는 수수께끼
송해 ‘오빠’ 동피랑 마을에 오셨네
전국노래자랑이 불어넣은 새바람
전화선을 타고 오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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